NOAA 등 업무 복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1월 13일 정부 자금 지원 법안에 서명하며 한 달 이상 지속된 연방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 정지) 사태가 종료되었다. 이번 사태 종결로 참치 및 기타 어족 자원을 감독하는 미국 해양대기청(NOAA)과 그 산하의 국립해양수산청(NMFS)과 같은 연방 기관들이 정상적인 운영으로 복귀하게 되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11월 12일 하원이 연방정부 지출 법안을 통과시킨 지 두 시간도 채 되지 않아 이에 서명하며 셧다운을 종식시켰다. 연방 예산을 1월 30일까지 연장하는 이 새로운 법안은 공화당이 다수인 하원에서 찬성 222 대 반대 209표로 통과되었다. 셧다운은 의회가 새 회계연도가 시작되는 2025년 10월 1일부터 연방정부에 완전히 자금을 지원하기 위한 세출 법안을 통과시키지 못하면서 시작되었다. NOAA를 포함한 연방 기관의 수천 명의 직원들은 무급으로 일해야 했고, 대다수가 초과 근무를 하는 등의 영향을 받았다. 전문가들은 셧다운이 지속될 경우 향후 정부에 수십억 달러의 손실을 초래할 것이라고 경고하였다. NOAA와 같은 중요한 기관들은 셧다운 기간에도 운영되었다. 이들은 다른 많은 기관들과 달리, 중단해서는 안 되는 기상 예측 및 폭풍 경보를 포함한 날씨 안전 정보와 어업 규제 관련 업데이트를 제공하였다. 그러나 과학자, 행정 직원, 연구 직원 등은 의회가 자금 지원 법안을 통과시킬 때까지 ‘일시 해고’로 처리되었다. 사태 종결 후 이들의 복귀 여부는 13일 시점까지 알려지지 않았으나, 일부 과학자 및 연구진 등은 점진적으로 복귀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 출처: Atuna, 2025년 11월 13일자 및 다수 외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