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 경험 확대로 참치 대중화 러시아에서 참치 소비 확대를 위한 새로운 시도가 본격화되고 있다. 수산 가공업체 달프롬리바가 간편식 시장에 진출하며 참치 대중화에 나선 것이다. 이 회사는 기존 참치 통조림 제품에 이어 ‘마구로’와 ‘캡틴 브쿠소프’ 브랜드를 통해 즉석식품 라인을 출시했다. 해당 제품군은 총 11종으로, 리조또, 쿠스쿠스, 하와이안 믹스 등 다양한 메뉴에 참치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전략은 단순한 제품 확장을 넘어 참치 소비 기반을 넓히기 위한 목적을 갖는다. 간편식을 통해 소비자가 자연스럽게 참치의 맛과 영양을 경험하도록 유도하고, 이후 통조림 제품 구매로 이어지게 한다는 구상이다. 이 같은 움직임은 글로벌 식품 시장의 흐름과도 맞닿아 있다. 간편식(HMR) 시장은 매년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하며 빠르게 확대되고 있으며, 소비자들의 ‘편의성’ 요구가 주요 성장 요인으로 꼽힌다. 회사 측은 레시피 기반 밀키트 서비스 참여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참치 소비 확대 전략을 병행하고 있다. 이러한 접근은 특정 제품을 넘어 전체 참치 카테고리의 시장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출처: Fishretail, 2026년 4월 20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