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용 수산물 수출 2배 성장 페루 생산부(Produce)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6년 1월 페루의 수산물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1% 증가한 19만 5,300톤을 기록했다. 수출액은 52.1% 급증한 4억 7,470만 달러로 집계됐다. 이번 성장은 냉동 수산물 수출 확대와 함께 어분 및 어유 판매 증가가 주요 요인으로 분석된다. 어분은 여전히 핵심 수출 품목으로, 2026년 1월 수출액은 2억 3,4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9.6% 증가했다. 주요 수출 시장은 중국으로, 전체 수출 수익의 68.2%를 차지했다. 이외에도 독일, 덴마크, 에콰도르, 일본 등이 주요 수출국으로 나타났다. 어유 수출 역시 크게 증가했다. 2026년 1월 어유 수출액은 5,290만 달러로, 전년 대비 4,550만 달러 증가했다. 이 중 중국이 93.1%를 차지하며 압도적인 비중을 보였고, 칠레, 에콰도르, 아이슬란드, 일본 등이 뒤를 이었다. 사람이 직접 소비하는 수산물 수출은 1억 5,520만 달러로, 전년 대비 106% 증가했다. 이 가운데 냉동 제품이 91.7%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통조림(5.6%), 기타 장기보관 제품(2.7%)이 뒤를 이었다. 냉동 수산물 수출은 총 1억 4,230만 달러를 기록했다. 특히 냉동 오징어(6,970만 달러)와 냉동 날치알(1,700만 달러)이 수출 증가를 견인했다. 주요 수출 대상국은 중국(29.1%)과 미국(18.2%)이며, 한국, 스페인, 프랑스, 멕시코 등이 뒤를 이었다. 통조림 수산물 수출은 참치와 멸치 제품 수요 증가에 힘입어 전년 대비 87.5% 증가한 1,1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주요 시장은 영국(45.2%)이며, 미국(19.1%), 이탈리아, 칠레, 네덜란드, 독일 등이 포함됐다. ※ 출처: Fishey.ru, 2026년 4월 2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