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 제품 관세 30%로 인하 미국과 중국이 상호관세를 인하하기로 합의하면서 2개월간 이어진 무역 전쟁에 제동이 걸렸다. 5월 12일 제네바에서 양국 대표 간 협상이 진행되었다. 4월 초 분쟁이 극심할 무렵 최악의 사태를 우려하던 중국 통조림 가공업체는 이러한 상황을 환영하고 있다. 미국은 중국산 제품에 부과되는 관세를 기존에 선언한 145%에서 30%로 인하하였고, 중국은 미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를 10%로 인하하기로 합의하였다. 이러한 움직임으로 12일 글로벌 주가는 급등하였다. 현재의 관세 인상 90일 유예조치는 일시적인 것으로, 영구적인 합의가 아니다. 백악관의 성명은 다음과 같다: “상기의 조치를 취한 후 당사국들은 경제 및 무역 관계에 대한 논의를 계속할 수 있는 메커니즘을 구축할 것이다. 이러한 논의는 당사국들의 합의에 따라 중국과 미국 또는 제3국에서 번갈아 가며 진행될 수 있다. 필요에 따라 양측은 관련 경제 및 무역 문제에 대해 실무 협의를 진행할 수 있다.” <트럼프가 주도한 관세 전쟁> 4월 2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전 세계에서 미국으로 수입되는 모든 제품에 10%의 전면 관세를 부과한다고 발표하였다. 이는 미국에서 생산된 상품의 매출을 늘리려는 ‘미국 최우선주의’ 정책을 촉진시키기 위한 것이다. 그러나 이는 주요 시장인 미국에 대량의 참치 통조림과 자숙 로인 등을 수출하는 태국과 베트남 통조림 업체에게 큰 타격이 되었다. 통조림 가다랑어를 포함한 중국산 제품에는 가장 높은 관세율인 104%가 부과되었다. 미국은 중국을 겨냥한 대규모 관세 부과가 강력한 약물인 펜타닐의 미국 내 불법 거래에 대하여 더욱 엄격한 규제를 시행하기 위한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 출처: Atuna, 2025년 5월 1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