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온보관 부문 매출, 전년도 대비 7.1% 감소 타이유니온의 상온보관 제품 부문(참치 통조림이 대부분을 차지)의 올해 1분기 실적이 좋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타이유니온의 1분기 상온보관 제품 매출량은 8만 69톤으로, 전년도 동기 대비 7.1% 감소하였다. 타이유니온의 올해 초 실적은 좋지 못하였고, 애완동물 제품 부문을 제외한 모든 부문에서 수익이 감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4월 태국을 포함한 모든 국가에 ‘상호 관세’를 부과하면서 태국 가공업계의 주요 시장인 미국과의 무역은 여전히 불확실한 상황이다. 양국 간 협상은 아직 진행 중이다. 타이유니온 생산 제품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상온보관 제품의 매출은 147억 6,000만 태국 바트(미화 약 4억 4,147만 달러)로, 전년도 동기 대비 14% 감소하였다. 브랜드 제품에 비하여 자사라벨(Private Label, 유통업체나 소매업체가 자체적으로 상품을 개발하거나 제조를 위탁하여, 자사의 브랜드 이름으로 판매하는 상품) 품목의 매출이 크게 감소하였다. 브랜드 제품 판매 톤수는 전년 대비 0.6% 소폭 증가한 반면, 수출 시장에서는 자사 라벨 참치 통조림 수요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타이유니온 측에 따르면 매출 감소는 “판매량 감소, 평균 판매 가격 하락, 수익에 불리한 환율 상황의 영향” 때문이다. 비용이 상승하면서 자사 라벨 수입업체들은 관망하는 쪽을 택하였다고 타이유니온 측은 설명하였다. 타이유니온은 중동과 EU 등 주요 시장의 실적 부진이 판매량 감소의 주요 원인이라고 밝혔다. 프랑스, 영국, 독일에서는 비용 상승으로 매입자 측이 매입을 지연시키면서 자사라벨 제품 판매량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럽에서 판매되는 타이유니온 브랜드 제품으로는 John West, Hawesta, Petit Navire가 있다. ※ 출처: Atuna, 2025년 5월 1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