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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츠크해에서 명태 78만 톤 이상 어획
관리자
2024-04-03 17:14:39

좋은 어황이 지속되어 하루 5,500~6,500톤 어획 예상


331일까지 러시아 조업선은 오호츠크해에서 총허용어획량의 72.3%782,400톤의 명태를 어획하였다. 참고로 지난해 동기간 기준으로는 775,300(TAC 77% 소진)을 어획하였다.

보고 기간 동안 명태 조업은 대형선 32~42, 중형선 17~26척 등 총 52~67척의 선박이 조업하였다.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오호츠크해에서는 약풍이나 초속 5~8m 강도의 풍속이 관찰되었다. , 330일 북오호츠크해 중앙지점에서만 남동쪽 방향으로 초속 12~17m 강도의 풍속이 관찰되었다.

"저기압 지속 및 강화로 오호츠크해 전체의 얼음밭이 크게 파괴되고 유빙 상태가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청어 어업에서는 두꺼운 얼음밭으로 인하여 조업이 어렵다."라고 태평양수산연구소(TINRO)는 지적하였다.

과학자들은 주중에 상당수의 트롤 어선이 명태 어업에서 청어 어업으로 전환하였다고 지적하였다. 그 결과 자연스럽게 명태 어획량이 감소하였다.

"A"어기의 마지막 주 서 캄차카 하부 수역에서는 5~21척의 대형 선박과 5~14척의 중형 선박이 각각 선박 일당 188.9톤과 58톤의 어획량을 기록하였다. 하부 수역의 어획량은 299,400(TAC87.4%)으로, 지난해의 동기간 어획량은 402,100(TAC124.5%)이었다.

캄차카-쿠릴 하부 수역에서는 1~4척의 중형 선박이 하루 75.8톤을 어획하였다. 이 수역의 어획량 누계는 20600(TAC75.3%)에 달하였으며, 지난해 동기간에는 104,100(TAC41.4%)을 어획하였다.

어기가 끝날 때까지 서캄차카 하부수역의 총어획량은 50만 톤(전체 TAC82.1%)으로 지난해 동기간에는 506,200(88.2%)이었다.

북오호츠크해 하부 수역에서는 조업 어장이 상당히 확대되었다. 대형선은 21~32, 중형선은 9~13척이 일일 척당 149.3톤과 51.5톤을 각각 어획하였다. 41일 현재 어획량 누계는 27900(79.1%)으로 전년 동기 253,600(78.5%)에 비해 증가하였다.

동사할린에서 조업 중인 트롤선 1척은 척당 하루 176.9톤을 어획하였다. 이 지역의 어획량은 11,000(8.4%)으로 2023년 같은 기간에는 15,500(14.1%)을 어획하였다.

앞으로 북오호츠크해 하부 수역의 어황은 양호할 것으로 예상한다. 일일 평균 어획량은 5,500~6,500톤 범위로 예상되며, 대형 선박의 어획량은 하루 140~150, 중형선은 일일 45~55톤을 어획할 것으로 과학자들은 예상한다.

북쪽 오호츠크해 하부 수역에서는 주중에 대형선 10~19척과 중형선 2~9척이 청어 조업을 하였으며, 척당 하루 어획량은 각각 203.7톤과 39톤이었다.

41일 기준 어획량은 151,100(TAC48.7%)으로 전년 동기 123,700(42.6%)에 비해 증가하였다.

 

출처: Fishnews, 202442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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