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획량 증가, 미국-중동 시장 성장 등 영향 태국 참치 통조림 수출 실적은 중서부태평양 가다랑어 어획량 증가와 시장 수요 증가로 인하여 24억 2,000만 달러를 기록하였다. 태국 참치 통조림 수출은 미국 시장에서 확연히 증가하였고, 이집트 시장에서도 회복세를 보였다. 태국의 2024년 참치 통조림 수출량은 54만 8,704톤이다. 2024년 수출량은 저조한 편이었던 2023년 수출량보다 13만 2,917톤 증가하였다. 통조림 수출 단가는 전년도 대비 톤당 88달러 하락한 4,413달러를 기록하였다. 다만 생산 비용은 운임과 환율 등의 영향으로 증가하였다. 미국 시장 수출 회복은 2024년 초부터 관측되었고, 2024년 내내 그러한 추세를 이어나갔다. 2024년 미국행 수출량은 전년도 대비 2만 2,489톤 증가한 10만 6,033톤으로, 2022년 수출량보다도 많았다. 평균 단가는 톤당 4,671달러였다. 이집트행 수출량은 전년도 대비 2배 이상으로 증가한 3만 9,526톤이며, 단가는 주요 시장 중 가장 저렴한 톤당 3,008달러이다. 이집트파운드(EGP)화는 달러 대비 화폐 가치 하락으로 인하여 2024년 말 기준으로 1EGP당 0.019달러에 불과하였다. 리비아,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UAE)행 수출 또한 증가하였다. 이스라엘행 수출 또한 전년도 대비 2배에 가까운 2만 7,651톤으로 증가하는 등, 중동은 태국산 참치 통조림의 주요 시장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태국산 통조림의 수출량은 주요 시장 대부분에서 크게 증가하였으나, 날개다랑어 통조림을 주로 수입하는 일본 시장행 수출량은 2023년과 거의 비슷한 3만 4,145톤이었고, 단가는 3% 상승한 톤당 5,482달러였다. MSG 인증 참치의 부족에도 불구하고, 지속가능 상품을 선호하는 호주 시장으로의 수출량은 전년도 대비 6,282톤 증가한 3만 9,112톤이었다. 남아공과 영국으로의 수출은 눈에 띄게 증가하였다. 남아공행 저가 가다랑어 통조림 수출은 2023년에 전년도 대비 크게 하락하였으나, 2024년도에는 전년도 대비 9% 하락한 톤당 3,596달러의 단가로 1만 928톤을 수출하면서 회복하였다. 태국 가공업체의 영국 리테일러와 John West 브랜드와의 사업이 시작되면서, 2024년 동안 총 6,377톤의 태국산 통조림이 영국에 수출되었다. 타이유니온이 생산을 태국으로 이전한 것은 인도양 어업의 가다랑어와 황다랑어 생산량 부족으로 인하여, 세이셸에 있는 IOT 공장에서 John West UK로 보낼 제품이 부족해졌기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 ※ 출처: Atuna, 2025년 2월 1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