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비시와 전략적 제휴 확대 2025년 상반기 타이유니온(Thai Union)의 매출은 기대에 미치지 못하였다. 비용은 절감되었으나 다른 금융 항목 비용이 증가하여 결과적으로 순이익은 3.4% 감소하였다. 상온 보관 참치 판매량이 감소하였고, 그 결과 이 부문의 매출은 9.2% 줄었다. 타이유니온은 미쓰비시 상사(Mitsubishi Corporation)가 자사 지분을 확대할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타이 유니온은 상반기 매출액이 전년 대비 7.8% 감소한 631억 8,000만 바트(19억 5,000만 달러)를 기록하였다고 보고하였다. 2분기 매출은 1분기에 비해 증가하였으나, 2024년 동기 대비로는 여전히 5.4% 낮았다. ‘외부요소 제외 매출(organic sales, 기업의 인수·합병 등 외부적인 요소에 의한 매출 증가분이 아닌, 기업의 순수 영업에 따른 매출)’ 성장은 0.7% 감소하였는데, 이는 주로 미국 시장의 수요 약화에 따른 냉동 제품 매출 부진에 기인한다. 상반기 순이익은 22억 9,000만 바트(7,066만 달러)로 감소하였다. 2분기 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4% 증가하였지만 1분기의 저조한 이익을 만회하지는 못하였다. 회사는 미국 달러화 약세로 인해 9,500만 바트(290만 달러)의 환차익을 기록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2024년 2,700만 바트(80만 달러)의 환차손을 기록하였던 것과 대조된다. 타이 유니온의 자체 브랜드(PB) 상품 매출액은 4월, 5월, 6월의 실적 개선에도 불구하고 전년 동기 대비 10% 이상 감소하였다. 판매량 기준으로는 전년도 수준을 유지하였는데, 이는 제품의 판매 단가가 하락하였음을 시사한다. 자사 브랜드 부문의 매출액은 감소하였으나, 판매량 기준으로는 5.2% 더 많은 제품이 팔렸다. 상온 보관 제품 부문 실적은 2분기에 매출과 판매량(톤수) 모두 개선되었으나, 연초의 부진한 출발로 인해 상반기 전체 실적은 매출액의 경우 313억 5,900만 바트(9억 6,678만 달러)로 9.2% 감소하였고, 판매량의 경우 16만 1,737톤으로 3.8% 감소하였다. 타이유니온은 일본 미쓰비시상사와의 전략적 사업 제휴를 통하여 오랜 협력 관계를 한층 강화하였다고 밝혔다. 미쓰비시는 공개 매수를 통하여 타이유니온에 대한 지분율을 (회사가 재매입한 자사주를 제외하고) 기존 6.19%에서 20%까지 늘릴 예정이다. 주당 12.50바트(0.386달러) 기준, 5억 3,200만 주 이상에 해당하는 미쓰비시의 이번 투자는 총 2억 5백만 달러 규모가 될 예정이다. 타이 유니온의 티라퐁 찬시리(Thiraphong Chansiri) CEO는 “미쓰비시 상사와의 전략적 제휴는 우리 사업의 강점과 수산업의 미래에 대한 공동의 비전을 증명하는 것이다. 우리는 함께 성장을 가속화하고 경쟁력을 강화하며, 전 세계 소비자에게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제품을 계속해서 제공할 것이다. 수십 년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구축된 이 파트너십은 모든 이해관계자에게 이익이 될 것이며, 글로벌 수산 식품 리더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할 것이다”라고 설명하였다. 타이유니온은 자사의 수산물 가공 능력과 미쓰비시의 글로벌 조달 및 유통 네트워크를 결합함으로써 얻는 이익을 기대하고 있다. 미쓰비시는 이미 타이유니온의 4대 주주 중 하나였고, 타이유니온 이사회에 의석을 확보하고 있었기 때문에 주주 순위에는 변동이 없다. 전략적 파트너십의 주요 초점은 다음과 같다: - 주요 시장 및 수산물 카테고리 확장 - 펫푸드 등 고성장 잠재 부문에서의 성장 - 진화하는 소비자 트렌드에 부응 - 타이 유니온의 SeaChange® 2030(타이유니온의 2023년을 목표로 하는 지속가능 전략) 및 미쓰비시의 엄격한 지속가능성 기준을 통한 지속가능성 및 ESG 목표 강조 ※ 출처: Atuna, 2025년 8월 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