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도 대비 수출 28% 증가 중동이 베트남의 주요 시장으로 부각되고 있다. 2024년 베트남의 중동 시장 참치 제품 수출은 전년도 대비 28% 증가하였다. 2024년 베트남의 중동 시장 참치 제품 수출액은 1억 1,300만 달러를 기록하였다. 이는 미국과 EU 시장 다음으로 많은 수준이다. 계속되는 중동에서의 분쟁이 베트남 참치 수출업체의 우려를 가중시켰으나, 수출은 계속해서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다. 베트남 수산물수출‧생산업자협회(이하, VASEP)에 따르면 2024년 기준, 이스라엘은 단일 국가 기준으로 미국 다음 가는 베트남의 최대 참치 수출 시장으로, 2024년 베트남 전체 참치 수출액의 7%를 차지하였다. 이스라엘로의 2024년 참치 수출액은 2023년 대비 30%나 증가하였다. 중동에 수출된 참치 통조림이나 자숙 로인의 구체적인 톤수는 발표되지 않았다. 무역은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으나, 중동으로의 참치 수출에는 여러 중대한 난관이 있다. 가장 큰 난관 중 하나는 각 시장에 대한 할랄 인증이다. 할랄 인증은 특정 제품이 이슬람 율법을 따르고 있으며, 무슬림이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음을 보장하는 인증이다. VASEP은 베트남 참치 제품이 할랄 인증을 취득한다면 중동으로의 수출이 대폭 성장할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VASEP 측은 “국가별로 다른 할랄 인증 과정이 혼란을 유발하고 신규 시장으로 진입하려는 베트남 수출업체에 지장을 초래할 수 있다. 더 나아가서, 각 기업은 시장 요건을 완벽하게 충족하는 할랄 식품의 특정 구성 요소에 대하여 명확하게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라고 말하였다. VASEP은 베트남이 중동의 경제 중심 중 하나인 아랍에미리트와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을 체결하면서 향후 수개월간 무역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베트남과 아랍에미리트는 CEPA 비준을 완료하기 위하여 노력 중이며, 협정이 발효된다면 베트남산 참치 제품은 아랍에미리트 수출 시 무관세가 적용될 예정이다. ※ 출처: Atuna, 2025년 5월 2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