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호조였으나 4분기 수출 부진
2024년 EU의 참치 통조림 수출량은 전년도 대비 1% 증가한 27만 1,340톤으로, 90.4%가 같은 EU 국가를 대상으로 수출되었다. 평균 가격은 톤당 6,438유로로 2023년 가격보다 105유로 상승하였다. 2024년에는 상반기 수출량이 전년도 동기 대비 증가하였다. 그러나 하반기에는 2023년 동기 대비 부진하였다. 3분기에는 전년도 동기 대비 2.1% 감소하였고, 4분기에는 4.9% 감소하였다. 스페인의 수출량은 전년도 대비 2% 증가한 12만 3,114톤이었고, 가격은 전년도와 거의 동일한 톤당 6,535유로의 고가였다. 네덜란드의 통조림 수출량은 전년도 대비 1,511톤 증가한 5만 3,633톤을 기록하였으나, 평균 가격은 톤당 5,412유로로 전년도와 거의 동일하였다. 수출 물량의 대부분은 대형 마트 체인 Aldi와 Lidl 등이 위치한 독일과 프랑스로 향하였다. 주로 황다랑어 제품을 수출하는 이탈리아의 2024년 전체 수출량은 9% 증가한 3만 2,649톤이었다. 이탈리아의 2024년 4분기 수출량은 전년도 동기 대비 소폭 감소하였고, 2024년 전체 수출량 증가에 제동을 걸었다. 프랑스의 수출량은 전년도 대비 18% 감소한 4,292톤을 기록하였고, 가격은 7% 상승한 톤당 5,429유로였다. 포르투갈의 수출량은 2만 1,135톤으로 전년도와 거의 동일하였으나, 평균 가격은 톤당 361유로가 상승한 6,644유로를 기록하였다. 이들의 수출 물량에는 날개다랑어와 황다랑어 제품도 포함되어 있다.
오스트리아는 고가의 프리미엄 참치 통조림 제품만을 수출한 것으로 관측된다. 오스트리아의 수출량은 66% 감소한 1,847톤이지만, 가격은 34% 상승한 톤당 6,459유로였다.
※ 출처: Atuna, 2025년 5월 2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