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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수산부 주최로 원양산업발전 포럼 열려

해양수산부 주최로 원양산업발전 포럼 열려

중국, 대만, 일본과 동등하거나 더 나은 여건 조성 절실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우리 협회 및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이 주관한‘원양산업발전포럼’이 지난 5일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원양업계·학계, N GO단체 등 각계 전문가가 참석해 우리 원양산업 현안을 공유하고, 국제적인 조업여건 변화에 대응책을 제시하는 등 원양산업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포럼에서 우리 협회 윤명길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그동안 원양어업의 환경변화와 특히 연안국의 규제 조치 강화로 우리 원양선사들은 많은 어장을 잃고 어선 수가 격감하는 등 최근 크게 위축되어 있다』며『현 시점은 그동안 어렵게 쌓아왔던 원양산업의 기반이 완전히 무너지느냐 아니면 새로운 도약을 할 수 있느냐 하는 기로에 서 있다』고 밝혔다.
윤 회장은『원양어업은 그 산업 특성상 한번 기반이 무너진 뒤에는 재건이 사실상 쉽지 않다』는 점을 강조한 뒤『조업 경쟁국인 중국의 경우 국가의 전폭적인 지원에 힘입어 무서울 정도로 오대양에 원양어선 3천척을 이미 투입 완료하고 계속 확대해 나가고 있다. 또한 대만, 일본 역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 하에 원양어업을 확대 재건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 회장은『그동안 우리 정부도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해왔지만 현재의 원양산업 기반을 유지,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조업 경쟁 상대국인 중국, 대만, 일본 등과 최소한 동등하거나 더 나은 여건 조성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우리 협회 최경삼 전무는 주제 발표(한국 원양업계의 당면 현안과 과제)를 통해 우리 원양업계의 현실을‘5고(高: 어선선령, 조업규제, 조업경비, 조업경쟁, 승선기피) 5감(減: 어선세력, 생산량, 지원정책, 조업어장, 국내선원)시대’란 말로 집약해 표현하고, 신조사업 지원 확대와 외국인 해기사 승선을 위한 조속한 선박직원법 개정 등을 강조했다.
이상고 부경대 해양수산경영학과 교수는 62년 역사의 우리 원양어업이 개척기(1957~1971년)와 도약·발전기(1971~1985년), 성장·정체·조정기(1985~2006 년)를 거쳐 산업화로의 재편기에 들어섰다고 진단했다.
이광남 해양수산정책연구소장은 원양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으로 △수산 분야 정부개발원조(ODA)를 활용한 신규 어장 확보 △어업·어구 연구개발(R&D)과 어선 신조 지원을 통한 생산·경영 효율화 △선원 복지 개선 △해외 현지 2차 가공 설립 지원 등을 통한 해외진출 기반 강화 등을 제시했다.
한편 이날 포럼 행사에 대해 원양업계는 우리 원양산업의 문제점에 대한 폭넓은 논의가 있었으나 정작 그 근본적인 해결책은 뚜렷이 제시되지 못한 데 대해 아쉬움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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