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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9차 한·러 어업위원회 개최

제29차 한·러 어업위원회 개최

명태 어획 할당량 작년보다 20% 확대




제29차 한·러 어업위원회가 지난 2월 17일부터 19일까지 우리협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한·러 어업위원회는 당초 2월 13일부터 서울 롯데호텔에서 개최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러시아 대표단이 방한 일정을 취소함에 따라 영상회의로 열렸다.
양측 대표는 해양수산부 오윤열 해양정책실장과 러시아 쉐스타코프 수산청장으로 우리측은 해양수산부, 외교부, 국립수산과학원,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수협중앙회, 전국오징어채낚기연합회, 북양·대구·꽁치 업계, 우리 협회가 참석했다.
회의 결과 올해 우리나라 원양어선이 러시아 배타적경제수역(EEZ) 내에서 잡을 수 있는 어획 할당량은 명태 28,800톤, 대구 4,880톤, 꽁치 7,500톤, 청어 250톤, 가오리 500톤이며 그 외 연근해 어선이 어획할 수 있는 오징어 4,700톤, 복어 70톤으로 확정되었다.
전년과 비교하여 올해 어획 할당량은 업계의 조업쿼터 확대 요청에 따라 명태 20%(4,800톤) 증가, 대구 6%(280톤) 증가, ‘19년 조업실적 저조에 따른 업계의 조업쿼터 축소 요청을 반영하여 꽁치 6%(500톤) 감소, 청어 17%(50톤) 감소했으며, 가오리는 동일한 양을 유지했다. 특히 국민 생선인 명태 어획 할당량은 최근 5년 내 최대치이다. 연근해 어선이 조업하는 오징어는 6%(300톤) 감소했다.
러시아측은 협상과정에서 국제 수산물 가격 상승에 따라 입어료를 인상해야 한다는 입장을 내세웠으나 우리측은 한, 러 수교 30년간 다져온 수산협력 우호관계를 기반으로 우리 업계의 입장 등을 적극 피력해 전년과 같은 수준의 입어료로 최종 협상을 이끌어냈다.
그 외에도 꽁치 조업선의 입어료 납부기한 11월 말까지 연장, 트롤어업 전 어기간 조업녹화기록 저장장비 비치, 모든 선단별 1명 이상 통역사를 육지 혹은 선내 배치, 선원 급식목적 수산물 및 그 가공품 정보 추가 보고, 가자미 등 허가받지 않은 혼획 어종 즉시 방류 등에 합의했다.
이번 협상 타결에 따라, 우리나라 원양어선은 올해 5월부터 러시아 수역에서 조업을 시작할 수 있게 된다. 러시아 수역에서 조업 예정인 우리나라 원양어선은 명태 3척, 대구 2척, 꽁치 11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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