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협회 회장단 간담회가 지난 4월 7일 서울 도곡동 식당에서 열렸다.
이날 회장단 간담회에는 우리 협회 윤명길 회장을 비롯, 경양수산 박길주 사장, 남북수산 최용태 회장, 동원산업 이명우 사장, 동원수산 왕기철 사장, 사조산업 김치곤 사장, 신라교역 김호운 사장, 정일산업 전선중 부사장 <이상 회사명 가나다순> 등이 참석했다.
이날 협회는 회장단에 △2022년도 협회 정기총회 결과, △주요 양자·다자간 국제회의 참석 결과, △1차 어촌 뉴딜 ODA 추진 동향(투발루), △2022어기 포클랜드 오징어채낚기 조업 추진 동향, △2021년도 임금협정서 체결, △2022년도 원양어획물 조정관세, △원양어선 선원수급 문제해결을 위한 노사정 TF 추진 동향, △수산계고교 및 청년 어선원모집·발굴위한 홍보사업 지원 등을 보고했다.
한편, 협회장은 이날 2019년부터 3년간 노사위원장직을 수행하며 단체교섭을 원만히 이끈 박길주 전 위원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올해 노사위원장은 동원산업 이명우 사장이 맡게되며 이후 동원수산, 사조산업, 신라교역, 아그네스수산, 원양물산, 정일산업, 한성기업 대표이사가 윤번제로 1년씩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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