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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냉동 가다랑어 국제시세, 2,000 달러 미만으로 하락

냉동 가다랑어 국제시세, 2,000 달러 미만으로 하락
전월 대비 톤당 300 달러 넘게 하락 ... 중서부태평양 해역 어획 호전 때문




과거 최고치를 경신할 기세로 상승했던 가다랑어 국제가격이 올 11월 들어 하락했다고 일본 수산전문지「미나토신문」이 최근 보도했다.
가공업계 소식통들에 따르면 11월 2일 현재 태국 방콕의 가다랑어 통조림용 원료어 가격(방콕 시세)은 톤당 2,000 달러 미만 수준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0월에 비해 300 달러 넘게 하락한 것이다. 이처럼 가다랑어 원료어 가격이 하락하고 있는 것은 중서부태평양 해역에서 어황이 호전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에 대해 가공업계 소식통들은『대형 무역회사들이 가다랑어 통조림용 원료어 가격을 톤당 2,000∼2,050 달러를 제시하고 있지만 대형 통조림회사들은 톤당 2,000 달러 미만의 가격에 원료 가다랑어를 구입하려 하고 있어 2,000 달러 미만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고 말했다.
세계적으로 어획되고 있는 냉동 가다랑어의 대부분은 통조림 원료로 소비되고 있다.
태국 방콕은 세계 최대의 가다랑어 통조림 제조 거점으로 방콕 시세가 세계적인 ‘지표(指標)시세’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10월에 태국 방콕에서의 냉동 가다랑어 시세는 과거 최고치인 2,350 달러에 육박할 기세로 상승했다.
일본에서의 가다랑어 시세는 올 연초부터 고가(高價) 안정 수준의 추세를 보이고 있지만 방콕시세의 영향을 받아 더욱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
가다랑어 통조림 제조업자의 경우 가다랑어 가격(시세) 상승이 원료비용의 증가로 이어지기 때문에 제조업자들은 이에 대해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한편 태국 방콕의 냉동 가다랑어 시세가 떨어지면서 일본에서는 향후 일본 냉동 가다랑어 시세가 어떻게 변동할지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日-키리바시 어업협의회 개최

‘18년 키리바시 수역에서 일본 가다랑어·참치어선의 조업조건 협의
일본과 키리바시 양국간 어업협의회가 11월 13일부터 15일까지 피지 수바에서 개최된다.
비공개로 진행되는 이번 협의회에서 양국은 키리바시 수역에서 조업하는 일본 가다랑어·참치어선들의 조업 조건 등에 대해 협의한다.
이번 협의회의 주요 의제로는 일본 가다랑어·참치어선들의 조업실적과 2018년 일본 가다랑어·참치어선들의 조업 조건 등 2가지이다.
이번 협의회에는 일본측에서 정부대표로 花房 克磨 농림수산성 고문을 비롯, 일반사단법인인 전국원양가다랑어·참치어업자협회 및 공익재단법인 해외어업협력재단 담당자 등이 참석한다. 키리바시측에서는 데타보 나카라 어업해양자원개발부 장관 등이 참석한다.
「日-키리바시 어업협의회」는 정부간 협정인 ‘日-키리바시 어업협정’에 의거, 키리바시 수역내에서 조업하는 일본의 가다랑어·참치어선들의 조업조건 등에 대해 협의하기 때문에 매년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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