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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동부태평양 참치선망선 어획 급감

올해 동부태평양 참치선망선 어획 급감
美 Tri Marine사 참치선망선들, 올 4월말까지 불과 1,876톤 어획
라니냐 현상으로 동부태평양 전체 어획량, 불과 14만8,000톤에도 못미쳐



트리 마린(Tri Marine)사 소속의 미국 국적 선망선들은 올해 수개월 동안 대부분 동부태평양에서 조업해 왔지만 어획량이 2017년 같은 기간에 비해 급감했다.
참치 전문 매체인「Atuna.com」최근 보도에 따르면 동부태평양의 전체 양륙량도 현저히 감소했는데 이는 대부분 해수온의 라니냐(La Nina) 현상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었다.
미국 선망어업 관련 한 소식통은 Auna.com과의 인터뷰를 통해『대부분의 미국 국적의 트리 마린사 선망선들은 적어도 올해 1/4분기 동안 동부태평양에서 조업을 진행한 바 있다』고 말했다.
최근 연도에 이 어선들은 동부태평양에서 주로 더 많이 조업해 왔지만 시기에 따라 중서부태평양과 동부태평양 사이에서 위치를 바꿔 가면 조업한 어선들도 있었다.
미국 선망어업 관련 한 소식통은『지난 수개월간 트리 마린사 소속의 선망선들은 동부태평양에서 조업해왔으며 올해 후반기에는 중서부태평양에서 조업할 계획을 갖고 있었다』고 밝혔다.
라니냐 현상에 따른 낮은 해수온으로 인해 미국 국적의 선망어선들의 어획량은 올 1월부터 4월말까지 고작 1,876톤이었다.
2017년 같은 기간 동안 동부태평양에서 미국 선망선들의 어획량과는 극명한 차이가 있다. 이 가간동안 미국 선망선들의 어획량은 8,800톤을 넘는 수준이었다. 이들 미국 선망선들은 FAD(어류군집장치)와 부상군(浮上群) 조업을 통해 대부분 가다랑어를 목표종으로 하고 있다.
그러나 올초에 강한 라니냐 현상이 선망선들의 어획능력에 영향을 미쳤다.
통상 다량의 가다랑어 물량을 양륙하는 에콰도르 선단은 해마다 양륙량이 감소세를 보여 왔다. 반면 다른 어선들은 황다랑어 어획에 더 집중한 결과 어획량 감소 폭을 줄일 수 있었다.
라니냐는 동부태평양에서 해수 온도를 저하시키며 이에 따라 참치는 더 깊은 바다로 유영하거나 더 서쪽으로 이동한다. 이같은 라니냐 현상은 2018년 첫 몇개월간 최고 수준의 강세를 보였지만 동부태평양의 해수온이 더 온난한 추세로 회복되고 있다는 징후들이 나타나고 있다.
동부태평양의 일부 선주들은『향후 수개월 안에 양륙량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러나 어선들이 지난 몇 개월간 실망스런 어획 실적을 만회하기 위해서는 얼마간의 시간이 더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 4월말까지 동부태평양 전체 선망선 양륙량은 불과 14만8,000톤에도 미치지 못했다. 이같은 어획수준은 지난해 같은 기간 양륙량 약 18만7,000톤에 비해 현저하게 감소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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