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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수산부,「어묵산업 발전방안」수립·발표

해양수산부,「어묵산업 발전방안」수립·발표

2030년까지 연간 2조원(수출 2억 달러) 규모로 육성


해양수산부는 2030년까지 어묵산업을 연간 2조원(수출 2억 달러) 규모의 산업으로 육성하는 내용의 '어묵산업 발전방안'을 마련해 최근 발표했다.
해양수산부는 `어묵산업 발전방안'에서 어묵산업은 맛살, 어육소시지를 포함한 어육가공산업으로 정의하고 중소기업이 선도하는 혁신성장 산업으로서 연간 2조원 규모의 산업으로 육성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어묵산업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일자리, 매출액, 수출액 모두 지난 10년 간 약 2배 증가하며 역대 최고치를 갱신하고 있는 성장산업이라고 말했다.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특히, 20 07년 6,500명에 불과했던 국내 어묵산업 종사자가 2016년 1만1,300명으로 73%(연평균 6.3%↑) 급증하는 등 일자리 창출에서도 괄목할만한 성과를 보였다. 어묵중소기업 S사의 경우, 최근 5년간 종사자 수는 13.6배 증가했으며, 이 중 20~30대 청년 수는 207명으로 약 23배 급증했다.
어묵은 과거 반찬으로 주로 소비되었으나, 최근 건강어묵, 고급어묵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증가하면서 고품질의 어묵베이커리, 어묵면 등 간식용 어묵(즉석조리, 소량다품목) 시장이 크게 확대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그간 96%를 수입에 의존했던 어묵 원료를 국내산 광어, 전복, 오징어, 대게 등 국내산 수산물로 대체하는 시도가 활발히 이루어져, 어려움이 커지고 있는 우리 수산업의 활력 제고에도 기여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우리나라 어묵 수출액은 2008년 2,200만달러에서 2017년 5,700만달러로 2.6배 급증하였다. 특히, 어육소시지는 같은 기간 수출이 308배 급증하여 수출 효자 품목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해양수산부는 이처럼 급성장하는 세계 어묵시장을 선점하고, 어묵산업을 통한 일자리 확대의 잠재력을 실현하기 위해 ‘어묵산업 발전방안’을 마련했다.
해양수산부는 어묵산업 발전을 위한 5대 추진 전략과 9개 세부 과제를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우선 지속가능한 원료수급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수산물 수출 지원센터를 중심으로 ‘해외원료 소싱상담회’를 개최하고, 어묵원료의 현지 가격·소비동향 등에 대한 적기 정보제공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특히, 중소기업 등을 중심으로 안정적인 가격의 원료구매를 활성화하기 위해 원료 공동구매 시 융자 지원 및 생산업체 알선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틸라피아·메기 등 양식어종과 광어·도루묵 등 국산원료 활용 기술을 조기에 상업화하고, 고수온·한파, 수산물 가격하락 시 수산물을 어묵 원료로 판매하도록 생산자와 어묵업체 간 연계를 강화하고, 급속동결기 등 공동보관장비에 대한 지원도 추진키로 했다.
일본의 사례처럼 어묵관련 산업 간 시너지를 높이고, 지역별로 차별화된 어묵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5개 권역별로 어묵혁신클러스터도 조성한다.
기존 집적화된 시설을 활용하여 원료 공급을 위한 가공·저장시설 등 기반을 조성하고, 경영자금과 가공시설설비 보급, 해외합작투자 지원 등도 체계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해외수산무역전문가 육성, 어묵제조실습 지원 및 ‘함께 쓰는 어묵공방’ 운영 등으로 창업, 취업할 수 있는 기회도 넓혀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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