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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꽁치 10년 사이에 반감, 참치나 고등어도 위험

일본 꽁치 10년 사이에 반감, 참치나 고등어도 위험

일본 수산청 지난 10년간 물고기 자원량 발표



일본에서 꽁치가 잡히지 않는다. 9월 8일에 도쿄에서 열린 ‘제24회 메구로(目黒)의 꽁치 축제’에서는 예년 이와테(岩手), 미야코(宮古) 항구에서 양륙된 제철 꽁치를 무료로 제공하였지만 올해는 흉어로 인해 냉동 꽁치를 사용했다.
미야기, 케센누마에서는 어획량이 지난해보다 8분의 1로 급격히 감소했다. 제철 시기에는 1마리 100엔 전후이었던 꽁치가 도내 마트에서 1마리 200~300엔의 값이 붙었다.
꽁치뿐 만이 아니다. 정월(正月: 일본의 설날)에는 참치 흉어, 여름에는 장어 부족이 보도되었다. 일본의 식탁에 빼놓을 수없는 생선들에 이변이 일어나고 있다.
첨부자료는 수산청에서 발표한 지난 10년간의 물고기 자원량을 정리한 것이다. 자원량은 물고기를 석유와 천연 가스 같은 “지구의 자원(물고기나 조개, 해초 등 바다에서 잡히는 것, 수산 자원)”으로 취급해 각각의 생선이 특정 시점에서 얼마나 있는지를 추측 한 수치이다. 수산청은 일본의 가계에서 소비되는 물고기(50어종 84계군)에 대해 각각 지난 수십 년 동안의 자원량 변화를 고위, 중위, 저위라는 표기로 매년 발표를 하고 있다. 즉, 고위는 자원량 많은 상태이며, 중위는 중간, 하위는 적다로 해석된다.
이 자료에는 감소 경향성이 큰 생선 16종을 다뤘고, 수산청의 데이터만으로는 자원량이 밝혀지지 않은 국제 자원인 참치, 가다랑어, 연어, 꽁치도 포함되었다.
표를 보면 임연수어, 가자미, 다랑어, 고등어 등이 특히 위기를 겪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세계 자연 보호 기금(WWF) 재팬에 의하면 꽁치는 중위로 추이하지만 매년 천천히 줄어 결과적으로 지난 10년 동안 자원량이 절반 가까이 줄었다. 꽁치는 러시아와 대만, 중국, 한국에서의 어획량도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각국 간의 협력을 통해 국제적으로 관리하지 않으면 감소에 대한 우려는 지속될 것이라고 한다.
세계 수산 자원의 회복을 목표로 국제 NPO의 해양 관리 협의회(MSC) 일본 사무소에서는 󰡔물고기가 줄어들고 있는 요인으로 과도한 어획을 들 수 있다. 건강에 대한 의식 고조와 경제 발전 등으로 일본 이외의 나라에서도 생선을 즐겨 먹게 되었다. 이러한 전 세계적 해산물 수요가 과도한 어획으로 이어졌다󰡕고 한다.
※ 기사 출처: 아사이신문 2019년 9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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