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양산업협회:::

 

 

 

     지난호 보기

     

 

     검색하기

    

    

    

  

 월간지>  

 

 꽁치 조업 전년의 10%대로 후반 맞아

꽁치 조업 전년의 10%대로 후반 맞아

앞으로도 어려운 상황, 어획물 형태와 체형은 개선 조짐



역사적 흉어에 시달리고 있는 이번 어기 일본의 꽁치 조업은 전년 대비 10% 정도의 어획 상태로 10월을 맞이했다.
최근에는 어획물 형태나 체형은 다소 개선 조짐이 보여지고 있지만 예년 성어기 상황과는 멀어 당분간 엄혹한 생산 상태가 계속 될 것 같다.
예년 같으면 9월은 꽁치 성어기로 도우토우(道東)에서는 2,000∼3,000톤씩 어획하는 날들이 많이 있었다. 하지만 올 9월은 하루도 4개다대를 기록하지 못한 채 끝났다.
어업정보 서비스센터(JAFIC)의 어획 집계 사이트(생선 광장)에 따르면 8~9월 신선 꽁치 누계 어획량(속보치)은 약 4,500톤이었다.
전년 동기의 10%를 넘는 수준으로 최근 최저 흉어였던 2017년 동기와 비교해서도 20%를 넘는데 그쳤다.
이번 어기는 초반부터 ‘저조한 어획’과, ‘먼 어장’, ‘소형 사이즈’라는 삼중고가 이어졌고, 이것이 전례 없는 낮은 수준의 어획으로 이어진 셈이다.
어장 상황이 전혀 변화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어업정보 서비스센터 도우토우 출장소에 따르면 9월 28일경부터 공해에서의 어획 상황은 다소 호전되어 그때까지 하룻밤 어획량이 십여톤에서 수톤 수준이었던 어선이 대부분이었지만 20~30톤을 어획하는 어선도 나왔다.
어장도 10월 2일 현재 노삿푸 곶(훗카이도 네무로시) 근해 동쪽 800km 이상 외에 600km 이상 해역에서도 형성되는 등 변화가 보이고 있다고 한다.
어체도 기존의 100~120g 중심에서 개선되고 있다. 10월 3일에 하나사키에 양륙된 꽁치의 샘플 조사에서는 잡다한 것 가운데 중심 체장이 20~30㎝로 평균 체중은 133g에 달했다.
이 중에는 체장이 32㎝ 이상, 150g대의 꽁치도 발견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이러한 상황 변화에 따라 어기 후반의 어획량이 크게 호전될 것이라고 말하기는 어렵다. 근해에서 어획량이 살아났다고 해도 ​​예년 성어기에는 대형선은 하룻밤에 100톤 수준을 어획한 경우도 있었고, 그에 비하면 여전히 매우 낮은 수준의 범위 내에 있다. 어선 간 격차도 큰 것으로 알려져 어군 밀도가 낮음을 알 수 있다.
어장도 점차 일본 쪽으로 가까워지고 있는 것 같지만 훨씬 먼 공해인 것은 여전히 변함이 없다.
대박(大器) 어선의 입항 빈도가 높아지지 않는 한 어획 볼륨의 증가는 좀처럼 기대할 수 없는 상황이다.
산지의 위판가격은 10월 3일 하나사키 바라물(비포장 벌크 상태)이 kg당 691∼259 엔으로 지난해 같은 날의 2배 이상 높은 가격을 기록해 당분간 꽁치 어획 및 판매 전쟁은 어려운 상황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 기사 출처: 일간수산경제신문 2019년 10월 4일자


   

 

(우:06775) 서울시 서초구 논현로 83(양재동) / T:02.589.1621~2 / F:02.589.1630~1 kosfa@kosfa.org
Coyright (c) 1999~2019 Kofa. All Rights Reserved. Visit: Total(16444033) Today(3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