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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5차 日-러 어업위원회 협상 타결

제35차 日-러 어업위원회 협상 타결

양국 200해리 수역내에서 상대국 어선들의 조업조건 합의


일본과 러시아 양국간 어업협상이 최근 타결되었다.
일본 수산청 최근 보도자료에 따르면 일본과 러시아는 지난 4월 1일부터 4월 5일까지 러시아 모스크바에서「제35차 日-러 어업위원회(日-러 지선근해어업 교섭)」를 갖고, 2019년 일본과 러시아 양국 200해리 수역에서 상대국 어선들의 어획할당량 등 조업조건에 대해 합의했다.
양국은 우선 러시아 200해리 수역내에서 일본 어선들의 조업조건과 관련, 상호 입어의 경우 어획할당량은 7만7,500톤으로 2018년(6만5,000톤)에 비해 1만 2,500톤 증가했다. 주요 어종별 어획할당량을 보면 꽁치는 5만9,000톤(2018년 5만3,0 20톤)이었고 살오징어는 5,617.9톤(2018년 6,18 8.25톤)이었으며 대구는 1,275.5톤(2018년 1,10 8.8톤)이었다. 총 입어척수는 592척으로 2018년 546척에 비해 46척이 증가했다. 협력비는 7억871.5만엔으로 2018년 7억4,980.1만엔에 비해 늘었다.
유상입어의 경우 어획할당량은 1,062.2톤으로 2 018년 1,062.2톤과 같은 수준이었다. 총 입어 척수는 22척으로 2018년과 동일했다. 보증금(담보금)도 4,112.2만엔으로 2018년과 같은 수준이었다.
이와함께 일본과 러시아 양국은 일본 200해리 수역내에서 러시아 어선들의 조업조건과 관련, 상호입어의 경우 어획할당량은 러시아 수역에서의 일본어선들과 동일하게 2018년(6만5,000톤)에 비해 1만2,500톤 늘려 7만7,500톤으로 합의했다.
주요 어종별 할당량은 고등어는 5만1,500톤으로 결정한 반면, 2018년에는 정어리 및 고등어 4만5,000톤으로 합의한 바 있다. 수염대구는 1만5,0 00톤으로 2018년 1만8,000톤에 비해 감소했다. 총 입어척수는 89척으로 2018년과 동일했다.
이번 회의에 일본측에서는 코우야 타카시(神谷 崇) 수산청 자원관리과장 외 수산청, 외무성, 홋카이도 도청 공무원들과 관련 어업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러시아 측에서는 삽축 P.S. 수산청 부장관 외 수산청 및 연방보안청 국경경비대 등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편 日-러 어업위원회는 1984년 발효된「日-소 지선근해어업협정」에 따라 설치되었다. 매년 다음해 日-러 쌍방의 200해리 수역에서 상대국 어선에 대한 어획할당량 등 조업조건에 대해 협의하고 있다.
2018년 12월 3일부터 12월 7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린 양국간 회담 (제35차 日-러 어업위원회 회의)은 결렬되었으며, 양국간 상호 입어조건을 협의 (결정)하기 위해 이번 제35차 회담을 속개(續開)하는 것이다.
이 협정의 정식 명칭은「일본 정부와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연방 정부간 양국의 지선근해에서 어업분야 상호관계에 관한 협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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