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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이트레이딩, 홍콩에 참치 가공 시설 건립

제이트레이딩, 홍콩에 참치 가공 시설 건립

동아시아 진출 거점 정비, 고객의 요구에 맞춰 생선회 참치 가공 납품


제이트레이딩(도쿄도 치요다구, 고베 지로 사장)은 최근 홍콩 荃湾지역에 현지 법인을 설립하고 참치 가공·저장 시설을 건립했다.
크로아티아에서 참다랑어를 양식하고 서양과 중동 등에 판매해 온 이 회사에게는 동아시아의 거점이 되는 시설이다. 9월 6일에는 일본과 홍콩에서 거래처 등 약 60명을 초청해 새로운 공장 건립 파티가 열렸다.
제이트레이딩 자회사 카리·튜나가 크로아티아의 아드리아 해에서 참다랑어의 양식을 하고 있어서 지금까지 북미, 유럽, 중동을 중심으로 도매 및 음식점에 자사 양식 참치를 중심으로 한 수산물 판매를 실시하고 있다. 아시아 허브 공항을 보유한 홍콩에 가공·물류 거점을 둠으로써 동아시아에서의 판매를 본격화 하는 발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신설 현지 법인은 Kali Tuna H. K.(카리 튜나 홍콩)이다. 연면적 4,000 평방 피트(약 372 평방 미터)의 원 플로어에 사무실, 참치 가공실, 저장 및 출하 시설을 마련해 9월부터 냉동 참치 가공을 시작했다.
보관 시설은 마이너스 60도의 초저온 스토커 14대(대형 10대, 소형 4대)에서 최대 1.5 톤 정도의 원료와 제품을 저장하고 있다. 초저온 저장시설은 홍콩에서 가장 큰 규모라고 한다. 다른 기존 냉장고가 2실이 있으며 이 두 냉장실은 마이너스 22℃로 칠드(chilled, 0℃ 내외의 저온 냉장)로 실온 전환이 가능하다.
가공실은 밴드 톱, 제빙기, 작업대 등이 있으며, 고객의 주문에 따라 블록, 사쿠 등 가공이 가능하다. 요청이 있으면 해동하여 스시 재료와 생선회까지 가공해 납품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이 회사 관계자는 우선 냉동 참치에서 취급을 시작해 미래에는 신선 참치로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당장은 카리 튜나 크로아티아에서 양식한 참다랑어만을 가공, 판매할 방침이다.
냉동품은 대뱃살부터 취급을 시작, 판로 및 물류면 등의 조건이 갖추어지는 대로 냉동 살코기와 중뱃살, 신선 물로도 취급을 넓혀나갈 방침이다. 홍콩의 대형 양판점과 대형 외식 업체, 현지 식당 판로를 개척, 도매업자와 거래하고 현지 고객의 요구에 효과적으로 응답하고 있다.
홍콩은 도쿄도의 절반 정도의 면적에 약 748만 명의 인구를 갖고 앞으로 참치의 소비 확대가 기대되는 시장이다. 우선 홍콩에서 판매에 철저를 기하고, 미래는 현지 업체를 통해 중국 대륙의 다른 도시에 판로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홍콩은 원래 참다랑어 대뱃살 소비량이 많고 특히 아드리아산 참다랑어를 각별히 좋아하는 경향이 있다. 기존에는 최고급 레스토랑에서의 소비가 많았지만 일본 회전 초밥 체인의 진출 등도 있어 최근에는 소비가 캐주얼화 하고 있다』고 참치 소비의 변화를 설명했다.
앞으로 양판점 판매도 확대 될 것으로 보인다.
이 회사는 향후 2∼3년 내 10억 엔 규모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 기사 출처: 일간미나토신문 2019년 9월 9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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