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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수산청, 가을 꽁치 오징어 대 흉어 예상

일본 수산청, 가을 꽁치 오징어 대 흉어 예상

꽁치, 오징어, 고등어 등 주요 5개 어종 내유 예측 발표


가을 성어기를 앞두고 일본의 꽁치, 오징어 등 주요 어종 내유 전망은 전체적으로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수산청 발표에 따르면 고등어는 소형 중심으로 내유가 지체되고, 꽁치는 자원량이 매우 적어서 흉어 조짐을 보이고 있다.
살오징어도 4년 연속 흉어 가능성이 농후하고 가다랑어도 지난해보다 낮은 내유를 보일 것 같다. 유일한 밝은 전망은 증가 추세를 보이는 가을 연어뿐이다.
일간수산경제신문은 가을 내유 예측을 일본 수산청 발표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하고 지난해 가을도 조업이 저조했던 만큼 예상을 뒤엎는 좋은 어황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꽁치> 자원 적고, 초반 저조
일본 수산청 꽁치 예보는 정확도가 높다. 어기 직전에 내유를 기대할 수 있는 어군이 있는 해역에서 어획 시험을 광범위하게 한데다 공해 조업 정보도 충분히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어장 위치에서 어획량이 기대를 밑돌 수 있지만 어군 농도는 매년 예보에 근접했다. 이 예보에 따르면 2019년의 자원량은 수십 년에 한 번 오는 흉어였던 2017년 다음으로 적다.
9월 중순이 되면 내유하는 어군이 극히 희박하고 어체도 작을 것으로 예측된다.
고등어와 정어리가 연해를 차지한 이후 어장은 근해에서 형성되는 것이 일상화 되는 등 어려움만 즐비한 상황이다.
<살오징어> 4년 연속 대 흉어
살오징어는 동해와 태평양 모두 내유량이 지난해를 밑돌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2016∼2018년은 1980년대 이후 최저 어획량을 계속 갱신하고 있지만 올해도 호전될 조짐은 없고 4년 연속 기록적인 흉어가 될 것 같다.
동해의 내유량은 지난해와 최근(2014∼2018년) 평균을 밑돌고, 근해 수역도 지난해와 최근 평균을 하회할 것으로 보인다.
태평양의 내유량은 조반(常磐)-도우난(道南) 태평양 해역에서 지난해 수준을 밑돌고, 도우토우(道東) 태평양 해역에서는 전년 수준으로 적을 전망이다. 1∼7월 신선 살오징어 어획량은 지난해에 비해 13% 감소, 이미 저조한 조업 양상을 보이고 있다.
<고등어> 내유 지연으로 답답한 상황
고등어는 자원량이 좋고, 소비도 증가하고 있지만 소형 사이즈로 현저하게 어황이 호전된 것은 아니다. 다만 400g 미만 고등어에 적응하는 가공업자들도 늘고 있어 오로지 성수기 원료 확보를 위한 어장 형성 시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내유량은 전년 수준이지만 어장은 지난해처럼 평년보다 내유가 늦다는 예보이다.
산리쿠 남부에서 누보 연안 어장은 11월 이후 순차적으로 형성될 전망이지만 늦어질 가능성이 크고, 올해도 어군을 학수고대 하는 가을이 될 것 같다.
고등어 수요는 여전히 많고 어군이 산리쿠 수역으로 남하한 이후에 출어 횟수가 늘어나길 기대한다.

※ 기사 출처: 일간수산경제신문 2019년 8월 19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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