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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두족류 과학연구소, 동해 오징어 보호 시급

일본 두족류 과학연구소, 동해 오징어 보호 시급

오징어 자원 급감 요인 해수 온도 저하 등 지적


지난 1월 31일 일본 도쿄 도내에서 열린 북태평양 해양 생태계와 해양 질서 외교 안보 체제에 관한 연구회(북태평양 연구소) 제9차 회의에서 하코다테 두족류 과학연구소의 桜井泰憲 소장(홋카이도 대 명예 교수)은 오징어 급감의 주요 요인에 대해 해수 온도 저하를 드는 한편 동해의 남획 상태에 경종을 울리고 관련 각국의 자원 보호 대책의 필요성을 지적했다. 그는 「지구 온난화가 수산 자원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강연, 일본 주변의 해수 온도 상승과 오호츠크 해의 해빙 면적 감소 등에 따른 수산 자원(정어리, 고등어류, 전갱이, 멸치, 오징어, 연어, 참치, 꽁치, 방어, 청어, 대구, 임연수어)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했다.
특히 오징어에 대해서는 해수 온도로 결정되는 생태를 설명했다. 태평양 주력인 겨울 태생 어군의 2016년 이후 급감 원인을 겨울 동중국해 해수 온도 저하에 따른 산란장의 축소와 쿠로시오 난류가 크게 불규칙한 움직임을 보인 데 따른 것으로 예측했다. 동해의 주력 가을 태생 어군의 2000년 이후 감소에 대해서는 가을의 높은 수온이 원인인 것 같다는 견해를 나타냈다.
특히 동해의 오징어에 대해 일본, 한국, 중국, 러시아, 북한간에 자원 쟁탈이 치열해지고 있다고 지적하는 한편 각국의 해역에 걸쳐있는 자원이어서 이대로는 동해에서 오징어가 잡힐 수 없게 된다고 위기감을 나타냈다. 그는 산란장 등에서 친어 오징어 어획 자숙 등 관계 각국이 자원 보호 대책을 시급히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연구소 川崎龍宣 연구위원은 세계, 일본 주변의 오징어 어획량 추이를 보이며 1980년대 중반부터 어획 압력이 강해져 갔던 상황을 지적했다. 특히 일본 주변 해역에서는 일본, 한국이 어획량을 줄인 한편 중국이 급증시켜 나갔던 것이 남획에 박차를 가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그는 일본의 총 허용어획량(TAC) 관리가 작동하지 않는다며 엄격한 과학적 관리 및 관계국 간의 조속한 자원 관리의 필요성을 지적했다.
※ 기사 출처: 일간 미나토신문 2020년 2월 3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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