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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바이러스 폐쇄, 태평양 전재와 공급에 지장 야기

코로나 바이러스 폐쇄, 태평양 전재와 공급에 지장 야기

선망선과 운반선간 전재에 영향


지난 몇 주 동안 바이러스의 전 세계적 유행으로 나우루협정당사국(PNA)을 포함한 태평양 도서국들은 자국을 완전히 폐쇄하거나 비상사태를 선포하여 선박의 입·출항을 금지했다. 선원들도 해안으로 나갈 수 없게 되었다.
태평양 도서국들은 의료 자원이 한정되어 있어 전염병에 대처가 불가능하여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이러한 극단적인 조치를 취했다.
이러한 조치로 인해 중서부태평양수산위원회(WCPFC) 규정 하에서 이루어지던 선망선과 운반선간의 전재가 영향을 받고 있다. 항구에 하역조차 할 수 없는 상황에서 선망선 선장들은 어획물을 리퍼 컨테이너에 적재할 방도가 없다.
또한 파푸아뉴기니(PNG), 마셜 제도, 투발루에서 도입한 새로운 비상조치법은 태평양수산위원회(FFA) 옵서버 프로그램과 같은 지역 옵서버 커버리지에 영향을 주었다. 일반적으로 옵서버는 선망선에 승선하여 참치 어획량, 어획 방법, 전재 절차 준수를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보고한다.
이미 다른 지역수산기구에서 코로나19로 인해 더 엄격한 조치를 취했다. 지난 주에 인도양 참치위원회(IOTC)는 지역 프로그램 하에 있는 모든 옵서버의 배치를 일시적으로 중단했다.
전재가 불가능하다면 중서부태평양 수역에서 방콕을 포함한 다양한 시장으로 원어를 적시에 운송할 수 없거나 전혀 운송할 수 없게 된다. 선주들은 현재 어창이 가득차 있고 인근 운반선에 전재할 수도 없어 조업 중단을 이야기하고 있다고 한 주요 무역업자가 알려왔다.
PNA 수역은 가다랑어와 황다랑어의 주요 공급지로 이러한 상황이 계속된다면 세계 참치 공급망에 큰 혼란이 야기될 것이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선망선과 운반선 사이의 작업은 항만에 계류하지 않고 항만 1마일 반경 내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전재하지 못할 이유는 없다. 전재할 때 육지와의 접촉은 거의 없다. 때때로 작은 보트가 선원을 태워 선원들이 항구 도시를 잠시 방문하였었지만 현재는 그렇게 하고 있지 않다.
현재 공무원들은 비상조치를 조정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으며 어선이 참치를 운반선에 옮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면밀히 법령을 검토하고 있다. 그들은 선박이 국가 관할권 하에서 항구와 육지에서 더 멀리 떨어져 섬에 질병을 퍼뜨리는 위협 없이 영해 내에서 접선할 수 있는지 협의하고 있다.
이번 주 세계참치선망선주기구(WTPO)는 공급망에 지장을 주지 않도록 옵서버가 승선하지 않고도 조업할 수 있도록 하는 등, 특정한 규정의 일시적인 완화를 PNA 당국에 요청했다.

* 기사 출처: Atuna, 2020년 3월 27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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