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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공해 꽁치 조업 시기 불투명

일본 공해 꽁치 조업 시기 불투명

양상판매 대러 협상 결렬, 조업 보류



일본 꽁치 조업이 본격화되는 시기가 불투명해지고 있다.
지난해는 5월 중순에 대형 봉수망 어선이 공해에서 꽁치 조업을 시작했었지만 올해는 각 어선들이 조업을 보류하고 있다.
공해 어획물의 주요 판매 창구인 러시아 양상판매 어가 협상이 결렬됐기 때문이다. 규정 상 일본 국내 어항으로의 위판은 가능하지만 선사 측에서 보면 어장이 일본에서 먼 해역이면 많은 유류비와 시간을 들여야 해 출어하지 못하고, 어장이 일본에 가까운 타이밍에서 조업하려고 해도 공해 조업선이 없는 탓에 어장 정보도 들어오지 않게 되어 있다.
일본 전국 꽁치봉수망어업 협동조합에 따르면 󰡔외국 어선의 조업 정보를 보고 일본 근처에 형성된 어장이 있다고 하면 출어하는 선박도 나올지도 모른다󰡕고 한다.
조합측은 󰡔다만 정부의 어·해황 분석이 7월말~8월초에 나올 때까지 정보가 적은 상태가 계속될 것이다. 현 시점에서 조기 출어를 목표로 하는 소리는 들리지 않는다. 일각에서는 꽁치가 일본 근처까지 남하해 오는 8월 이후까지 조업이 어려울 것이라는 지적도 있다󰡕고 밝혔다.
2019년에는 18척의 꽁치봉수망 어선이 5~7월에 공해에서 조업을 했다. 이 계절 공해 어장은 2016 ~2018년에 일본에서 편도 2~3일 해역이였던 것이 2019년은 편도 4~5일의 해역으로 멀어졌다. 그 결과 유류 및 시간이 추가 소요되고, 자원 자체도 적었기 때문에 어획량은 전년 대비 40% 이상 적은 5,003톤에 그쳤다. 그 중 4,497톤은 러시아로의 양상 판매로 팔렸지만 그 평균 단가는 kg 60 엔으로 일본 국내에서의 공해 어획물 판매 가격보다 63% 저렴했다. 어가 하락에 따른 채산성을 우려한 전국 꽁치봉수망어업 협동조합 관계자들은 러시아 측에 어가 인상을 요구했지만 협상이 결렬되어 올해는 양상판매 자체가 사라졌다.



※ 기사 출처: 일간 미나토신문 2020년 5월 25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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