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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 남극 크릴 어업 확장 검토

러시아, 남극 크릴 어업 확장 검토

러시아 수산청 추진, 업계는 신중


러시아 정부 관리들은 러시아 수산물 생산량 확대를 위한 국가 전략의 일환으로 남극 크릴 어업 확장에 주목하고 있다.
러시아의 크릴 어획량 증가는 러시아 Ilya Shestakov 수산청장이 수산물 수출로 인한 국가 수입을 두 배로 늘리기 위해 마련한 전략에 있어 중요한 부분이다. 최근 수산청을 대표하는 인물들이 러시아 언론과 업계 행사에서 동 구상을 홍보하기 시작했다.
Savchuk 청장은 이 아이디어가 제대로 작동하기 위해서는 크릴 조업을 위한 새로운 전용 선박 건조를 비롯해 최첨단 가공 시설이 건설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이 프로젝트에 소요되는 비용을 450억 루블(6억 4,000만 달러) 정도로 추정했다. 다소 많은 비용이 소요된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기업들이 크릴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동 계획의 이행을 위한 첫 번째 실질적인 걸음은 AtlantNIRO사가 5개월간의 크릴 조업을 완료한 2020년 5월초에 이루어졌다. 수십 명의 전문가가 남극의 크릴 서식지, 자원량, 크기 등을 조사하여 어업 잠재력에 대한 자세한 보고서를 만드는데 도움을 주었다.
Savchuk 청장의 지시로 이 보고서에서 과학자들은 러시아 선박이 경제적이고 효과적으로 남극 크릴 조업에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할 예정이다.
Savchuk 청장은 『수익성 있는 어업 모델의 수립이 필요하며 조사에서 수집된 데이터들은 우리가 남극 대서양 수역에서의 어업을 준비할 수 있게 해줄 것이다』고 말했다.
AtlantNIRO사의 선임 연구원이자 원정대의 대장인 Vladimir Shnar는 원정대가 조사한 수역의 크릴 자원량은 6,000만톤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어 러시아 과학자들이 17년 전에 조사한 수치보다 훨씬 높다고 한다.
남극 크릴 어업에 대한 예방적 차원에서의 어획량 제한은 561만톤이지만 크릴은 남극 생태계 핵심 종으로 지정되어 있어 현재 남극해양생물자원보존위원회(CCAMLR)는 자원 고갈을 방지하기 위해 보다 제한적인 62만톤으로 어획량을 제한하고 있다. 펭귄, 고래, 바다표범은 모두 생존을 위해 주요먹이로 크릴에 의존하고 있다.
하지만 러시아 관리들은 CCAMLR의 낮은 어획 제한량에도 불구하고 러시아가 어업을 확장할 여지가 있다고 말한다.
러시아 고위 관리 중 일부는 열렬히 크릴 계획을 추진하고 있지만 러시아 어업 회사들은 접근에 더욱 신중을 기하고 있다. 2018년에 러시아 수산청이 크릴 어업 전용 선박 2척을 건조할 자금을 국가 재정으로 지원받기 위해 노력했지만 결국 재무부에서 거절당했다. 러시아 최고 어업 기업들의 대표들은 크릴의 상업적 매력에 의문을 표시했다.
Savchuk 청장은 Kommersant 신문사에 현재 러시아 회사 3개사가 남극 크릴 어업에 참여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지만 회사명 공개는 거부했다.

* 기사 출처: SeafoodSource, 2020년 6월 5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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