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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겨울 동안 베링해에 머물지 않을 수도

대구, 겨울 동안 베링해에 머물지 않을 수도

NOAA 태깅 프로젝트 결과


과학자들은 북베링해로 이동하는 태평양 대구 개체 수가 계속 증가함에 따라 이동에 관한 기초 데이터를 수집했다. 미국해양대기청(NOAA) 연구진은 표본 크기는 작지만 대구가 베링해 얼음 아래에서 살 수 없다고 믿고 있다.
NOAA Fisheries의 어류 생물학자인 Susanne McDermott는 작년에 38마리의 어류를 표지 방류했고 겨울 동안 북부 베링해에 머문 어류는 한 마리도 없었다고 말했다.
그녀는 『우리는 실제로 얼음 아래에서 하나의 태그(표지)를 찾아 복구했다. 이 케이스는 베링해협 인근에서 발견됐지만 1월에 얼음 아래에서 죽었을 가능성이 높다. 우리는 이 물고기가 실제로 거기까지 갔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태그가 얼음이나 해류에 의해 이동되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태그 중 일부는 90일, 210일, 심지어 360일 후에 발견된 것도 있다. McDermott는 여태까지 작년 가을에 부착한 38개의 태그 중 30개를 복원했다고 말했다.
McDermott와 그녀의 동료 연구자들은 ‘대구가 북베링해에서 산란할 수 있는지?’, ‘베링해로 회귀하는지? 아니면 어디로 가는지?’에 대한 답을 얻기 위해 대구에 태그를 붙혀 방류하고 있다.
2017년부터 북베링해에서 냉수대가 사라져 대구 서식이 30% 이상 증가해 이러한 질문들이 중요해졌다.
그녀는 『2010년에 냉수대가 넓게 형성된 것을 볼 수 있다. 2017년에는 여전히 넓지만 조금 갈라져 있으며 2018년에는 거의 보이지 않는다. 2019년에는 북쪽에만 존재한다. 이러한 현상들이 중요한 이유는 많은 어류들이 냉수대 안으로 들어가는 것을 싫어하고 피하기 때문이다. 냉수대가 없어지면 어류들이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이 아주 조금 넓어진다』고 말했다.
McDermott는 대구 9마리가 2019년 9월부터 12월까지 St. Lawrence 섬 인근의 북베링해에서 머무른 후 남베링해로 흩어졌으며 일부는 국제 날짜 변경선을 넘어갔다고 말했다.
그녀는 『태그 30개 중 6개가 러시아 수역에서 회수되었다. 3개는 9~12월, 3개는 1~3월, 6월이나 7월에 회수된 것은 없었다. 이는 대구가 러시아와 미국의 경계를 넘어 이동한다는 것을 명확하게 보여준다. 우리는 러시아 수역으로 이동한 뒤 알래스카 수역으로 돌아오는지 아닌지, 이러한 움직임이 일관성이 있는지에 대해 좀 더 많은 자료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 기사 출처: ALASKA PUBLIC MEDIA,
2020년 8월 10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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