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일본수산회(시라스 도시로 회장)는 2021년 2월 24~25일 아시아 태평양 트레이드 센터 (오사카시)의 ATC 홀에서 제18회 「해산물 쇼 오사카」를 연다.
동 전시회는 서일본 최대의 수산 박람회다. 사무국의 이그지비션 테크놀로지스가 1월 22일까지 출전자를 모집하고 있다.
모집 부스 수는 이전보다 200개 증가한 500개다. 예년 동시 개최했던 「농업 식품 EXPO」가 중지되었기 때문에 전시회장 면적은 이전의 2배 가까이 될 전망이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대 방지 차원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기 위해 회의장 공간, 통로 폭 등을 충분히 확보한다.
참가 대상은 어패류, 수산 가공품, 조미료 등 수산 상재를 다루는 기업 외에 수산 가공 기기, 냉동 냉장 기기 제조업체, 수산 관련 기술 개발을 하는 기업 등이다.
참가비는 1부스(폭 2m, 깊이 2m, 높이 2.7m)가 세금 제하고 113만원이다. 시스템 벽, 회사명판 1개, 테이블 1개, 파이프 의자 1개가 요금에 포함된다. 예년에 동시 개최되었던 「스시 EXPO」는 「스시 EXPO with NEW 일본 식재료 코너」로 내용을 확대, 초밥에 관한 식품 재료와 조미료, 각종 음료 등 '스시와 일식'을 주제로 스시 상재를 소개한다.
▼ 문의처, 출전 신청 장소 = 시푸드 쇼 사무국 (전) 03 · 5775 · 2855
※ 기사 출처: 일간 미나토신문 2020년 12월 21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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