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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 수산 기업, 견습․인턴십 프로그램 투자 증대


러시아 수산 기업, 견습․인턴십 프로그램 투자 증대

숙련노동자 부족 대응 목적


러시아 수산 기업들이 숙련노동자 부족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견습․인턴십 프로그램에 투자하고 있다.
러시아 수산업계는 수년간 숙련노동자 부족 현상을 경험했다. 이러한 현상은 갑판장부터 선장에 이르기까지 업무 전반에 걸쳐 있다. 그러나 일손 부족의 원인이 낮은 급여 때문임은 아닌 것으로 추측된다.
러시아 정부는 자국 수산업에 약 12만 명의 노동자가 종사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했으며, 2019년과 2020년 러시아에서 가장 높은 임금을 받는 산업군 중 하나로 파악되었다.
전러시아어업협회(VARPE)는 러시아 농림부의 요청에 대한 응답으로 높은 임금에도 불구하고, 어업 회사들이 선박 항해, 엔지니어링, 전기 장비 운영, 냉동 및 식품 설비 관리, 트롤 어구 관리 등의 전문가 부족으로 인해 고심 중이라고 말했다.
블라디보스토크에 위치한 극동수산기술대학의 Oleg Stcheka 소장에 따르면 졸업생들이 어업 회사로부터 받는 제안은 평균적으로 4~5건이다. 그러나 러시아 어선선주협회(FSA)에 따르면, 어업 관련 학교 졸업생 중 실제로 어업 분야에 종사하는 학생의 비중은 15%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러시아 수산업계는 캠페인 등을 통해 러시아 청년층의 인식 개선에 나섰다. 러시아 수산 대기업들은 현재 대부분 주요 SNS 계정을 보유 중이며, 이를 통해 구인 내용을 게시하고 업무 환경을 알리고 있다. 러시아어업회사(RFC)는 최근 신조 수퍼트롤선의 기존 어선 대비 작업환경 개선 등을 SNS로 홍보한 바 있다.
러시아 국영기업 Antey 산하의 한 어업 그룹은 무르만스크 수산대학에 투자하기 위해 지역 당국과 협의 중이다. 해당 기업은 더 많은 인력 공급을 목표로 어업에 필요한 학생들의 기술을 향상시키기 위해 학교 발전 기금에 자금을 지원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
Antey는 또한 블라디보스토크에서 러시아 국립해양대(MSU) 학생들을 대상으로 선박 투어를 정기적으로 진행하며, 학생들에게 취업 및 인턴십 기회에 관한 정보를 알려준다.
러시아 수산 대기업 RFC 또한 MSU에 집중하고 있다. Olga Naumova CEO는 보도자료를 통해 수산업계가 직원들에게 안정적이고 편안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일부 러시아 어업 회사들은 더 어린 연령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Russian Crab사(社)는 MSU와 협력하여 연해주 지역의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진로 지도 행사를 추진했다. 해당 기업은 또한 MSU에서 더 젊은 인재들을 모집하기 위해 커리어 데이를 진행하고, 극동지역의 고등학교 학생들과 졸업생들을 위한 광범위한 인턴십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러시아 최대 어업 그룹 노레보(Norebo)는 본사가 위치한 무르만스크에 일반 중등학교보다 더 수준 높은 커리큘럼을 갖춘 영재 학교 건설을 후원해왔다. 노레보 측은 러시아 교육편제(11학년) 중 5학년인 학생들에게 수산 관련 무역 분야를 소개하고, 10학년 학생들은 어업 및 어업가공 관련 전공을 소개하는 ‘해양학급(marine classes)'의 창설에 자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 기사 출처: Seafoodsources, 2022년 12월 5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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