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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29일 원양어업 진출 60주년 기념 행사 개최
등록일 : 2017/06/30 오전 10:18:52    조회 : 1211

기념조형물 건립/ 원양어업 60주년 기념 전시 /국제심포지엄 개최

우리나라 원양어업 진출 60주년을 맞아 원양어선들의 출항지인 부산에 원양어업 진출을 기념하는 대형 조형물이 국민 모금 및 각계의 성금으로 건립되었다.
우리나라 원양어선의 효시인 지남호를 원형 그대로 복원한 모형 선박도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였다.
한국원양산업협회는 우리나라 원양어선 1호인 지남호 인도양 참치연승 시험조업 출항일(1957년 6월 29일)에 맞춰 6월 29일 오전 10시 부산 국립해양박물관에서 원양어업 진출 60주년 기념식을 갖고 원양어업 역사를 재조명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60년전 우리나라 원양어업 진출을 기념하는 대형 조형물을 건립, 제막식 행사도 함께 가졌다.
국립해양박물관 잔디밭에 세워질 기념 조형물은 스토리 펀딩을 통한 국민 모금과 해양수산부, 부산시, 수산업계 등 각계 성금을 포함 약 5천만원을 들여 제작되었다.
조형물 건립 부지인 국립해양박물관 잔디밭은 부산 영도라는 지역적 한계에도 불구하고 오륙도가 바라보이는 뛰어난 경관과 연간 10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고 있어서 기존 박물관 전시물과 함께 홍보 시너지 효과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 조형물은 너비 3.5, 높이 3미터, 폭 76 센티의 주 조형물과 너비 1.4 미터, 높이 95 센티 크기의 보조 조형물로 구성되었으며 주 조형물은 우리나라 첫 원양어선인 지남호와 참치 형상을 바탕으로 우리나라 원양어업의 진취적 기상을 나타내고 있다. 보조 조형물(기념비)은 지남호 출항 당일 출어식 사진과 함께 우리나라 경제발전에 원양어업이 기여한 바와 역사적 의미를 새겼다.
이날 기념식 행사에는 해양수산부 김영춘 장관을 비롯, 지남호 인도양 참치연승 시험조업 당시 어업지도관으로서 우리나라 원양어업 개척이라는 큰 업적을 남겨 최근 대통령표창을 받은 이제호 옹(89)을 비롯, 이정현 옹(85·냉동사), 안승우 옹(85·통역관) 등 지남호 승선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꽁치봉수망 원양선원 출신인 이재성 시인이 출항을 주제로 한 자작시「출항제」를 낭독했다. 또한 식전 행사로 해군 군악대 공연도 펼쳐졌다.
이날 기념식 행사에 이어 국립해양박물관 1층 다목적 홀에서는 원양어업 진출 60주년 기념 전시「먼 바다, 滿船의 꿈」이 오는 9월 17일까지 펼쳐진다.
이번 전시에서는 1957년 지남호 인도양 시험조업 출항 당시 모습을 보여주는 각종 주요 희귀사진들과, 당시 선원수첩 등이 관람객에게 공개된다.
이번 전시를 통해 국내에서 처음 선보일 지남호 모형 선박은 실제 지남호 크기를 20분의 1로 축소한 것으로 전문 선박 모형 제조업체를 통해 지남호 설계도와 지남호 사진, 그리고 이제호 당시 어업지도관 등 승선자들의 증언을 바탕으로 철저한 고증을 거쳐 복원되었다. 이밖에 관람객들을 위해 이승만 대통령이 경무대에서 원양어업을 통해 잡아온 어획물(청새치)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한 사진을 포토존으로 마련,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9월 17일까지 계속된다.
이와함께 국립수산과학원은 원양어업 진출 60주년 기념 국제심포지엄 행사를 이날 오후 1시부터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가졌다. 이날 국제심포지엄에는「원양어업의 역사 및 발전방안」과 「수산자원의 지속적 이용 방안 모색」을 주제로 국내외 원양어업 전문가들이 발표자로 나서 열띤 토론을 펼쳤다.
한국원양산업협회 장경남 회장은『지남호 시험 조업 성공으로 10여년 뒤 우리나라 원양어선은 수백 척으로 불어났으며 외화벌이를 통해 1960-1970년대 우리나라 경제성장을 견인하는 일등공신이었다』고 밝히고 『원양어업 진출 60주년을 맞아 우리 원양어업의 역사를 재평가하고 원양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 개발 등 정부의 지원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참고사항>
◇ 1960-1970년대 당시 원양어선들이 벌어들이 외화는 19억9,289만 8,000 달러(한국원양산업협회 집계 자료) → 파독근로자 대비 20배
- 파독 근로자(광부, 간호사)들의 국내 송금액(1965년∼1975년)은 1억153만 달러(과거사위원회 집계 자료)
※ 당시 원양어업이 벌어들인 외화는 우리나라 총수출액의 5%(1971년 기준) 안팎을 차지할 만큼 그 기여도가 컸음.
◇ 파독 광부 간호사들의 송금 기간과 같은 기간(1965년∼1975년) 원양어선들의 외화획득 금액
은 6억6,346만6,000 달러(한국원양산업협회 집계자료) →파독근로자 대비 6배

◇ 원양어업 진출 기념 조형물 설명
이 조형물은 세계의 바다를 누비는 한국의 원양어선과 힘차게 도약하는 참치가 태양을 품은 형상을 통해 원양어업인들의 개척 정신을 상징토록 표현했다. 가운데 둥근 형상은 지구(5대양)와 태양을 동시에 상징한다.
한국 원양어업의 진취적 기상을 기리고 원양산업 역군들의 숭고한 희생 정신을 받들 수 있도록 디자인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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