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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안국 물자지원 사업 계기 대서양트롤 조업 활기
등록일 : 2007/11/30 오후 7:03:30    조회 : 5029

조업 중단되었던 기니비사우 수역 본격 조업 재개

해양수산부의 연안국 물자 지원 사업을 계기로 한동안 조업이 중단되었던 기니비사우 수역 조업이 본격적인 재개를 앞두고 있는 등 서부아프리카에 진출해 있는 우리나라 대서양 트롤선사들이 모처럼 활기를 되찾고 있다.
한국원양어업협회에 따르면 지난 11월 22일부터 23일까지 해양수산부 손재학 국제협력관과 한국원양어업협회 임이근 대서양트롤어업위원장 등 우리측 대표단이 연안국 물자 공여 사업의 일환으로 기니와 기니비사우를 각각 방문, 컴퓨터와 복사기, 프린트 등을 지원하고 양국간 어업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이번 연안국 물자 지원 방문에서 기니비사우 수산경제해양부 DONIEL GOMEZ 장관이 한국어선의 재입어를 직접 요청하고 나서 향후 이 수역에서 안정적인 조업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방문에서 손재학 국제협력관은 한국 어선들이 기니비사우 입어를 계속 포기하게 될 경우 기니비사우 역시 입어료 손실 뿐만 아니라 어획물 반입 부족 등으로 냉동창고 가동이 중단되는 등 많은 손실을 보게 될 것이라며 한국 어선들의 입어에 보다 전향적이고 우호적인 자세로 대해 줄 것을 요청했다.
기니와 기니비사우 수역은 해당국 공무원들의 부정부패가 만연해 그동안 우리 어선들이 조업규정을 경미하게 위반하거나 심지어 이렇다할 잘못이 없어도 마구잡이로 어선을 나포 또는 억류하여 척당 수십만 달러에 달하는 고액의 벌금을 부과시키는 사례가 잇따라 우리 어선들이 올들어 조업을 전면 포기했었다.
기니의 경우 해당국의 조업 규제 움직임이 최근 다소 완화되어 10여척의 어선이 다시 조심스럽게 조업을 시작했으나 기니비사우는 우리 어선 2척이 이달들어 시험적으로 조업을 타진 하고 있는 등 정상조업이 이뤄지지 못해 왔다.
한편 연안국 물자지원사업은 해양수산부가 한국원양어업협회와 위탁 용역 계약을 체결해 지난해 부터 한국원양어업협회를 통해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지난해 키리바시, 솔로몬, 기니, 기니비사우, 앙골라, 중서부태평양수산위원회 등에 2억4천6백만원의 물자를 지원했으며 올해에도 키리바시, 솔로몬, 마이크로네시아, 기니, 기니비사우 등 5개국에 3억3,300만원의 물자를 지원했다.
해양수산부는 연안국 물자 지원 사업 예산을 2011년까지 12억원 규모로 확대하는 것을 비롯, 연안국 협력 전체 예산을 지난해 5억4백만원에서 2011년 15억원 규모로 대폭 확대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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