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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원양어업협회 참치어업위원회 신성택위원장 인터뷰
등록일 : 2003/07/14 오후 2:07:00    조회 : 4947

한국원양어업협회 참치어업위원회 신성택위원장 인터뷰
WTPO 아시아그룹 회의 성격과 의의



“세계 참치선망업계는 지난 2001년 민간기구 설립을 통해 자발적인 노력과 희생, 상호협력과 존중을 기반으로 참치 자원의 지속 가능한 이용을 실현하는 데 크게 기여해 왔습니다.”
WTPO (WORLD TUNA PURSE SEINE ORGANIZATION/세계 참치선망기구) 아시아그룹회의를 우리나라에서 처음 개최한 한국원양어업협회 참치선망어업위원회 신성택 위원장(동원산업 사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보다 가시적이고 효과적인 자원 보존관리 및 합리적 이용방안과 자원상태와 어획능력의 관계를 고려한 발전적인 비전 제시와 조치가 채택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회의 개최 소감을 밝혔다.
다음은 신사장과의 일문일답.

-이번 국제회의의 성격과 의의는(질문)
책임있는 어업을 통한 자원의 효율적인 보존관리와 합리적인 이용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이번 회의의 주요 목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WTPO는 일시적인 조업중단 및 조업척수 제한 등을 결의하는 등 합리적, 경제적, 효율적인 자원 이용을 통해 세계참치자원의 균형을 보장한다는 기구 설립 목적을 이루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이같은 책임있는 어업의 이행은 자원의 회복 및 지속 가능한 어업의 실현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시장에서의 수급균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경제적 측면에서도 지속가능한 참치어업의 미래를 위해 매우 중요하다고 하겠습니다.

-WTPO가 직면해 있는 현안 과제는(질문)
최대 지속가능한 어획수준(MSY)을 초과하는 수준의 어획 및 소형어 어획에 대한 제한과 IUU(불법·미보고·무규제)어업에 대한 대책 마련등이 현안 과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WTPO 비회원들의 참여를 확대할 필요성과 함께 회원들의 결의사항에 대한 엄격한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물론 여기에는 종종 희생이 따를 수밖에 없으나 이러한 희생없이 미래를 기대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각 회원국들이 책임있는 어업을 이행한다는 사명과 자발적인 구속력을 지닐 때 비로소 WTPO의 진정한 존재 의미를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번 회의 참가대상 국가 및 단체, 그리고 규모는?(질문)
우리나라를 비롯해 일본, 필리핀, 대만, 프랑스, 스페인, 에쿠아도르 등 총 7개국 1개 수산기구 (남태평양연안국간 어업협력기구)에서 60여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국제회의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동 원산업을 비롯해 사조산업, 신라교역, 오양수산, 한성기업 등 5개 참치선망어업 회사 대표들이 참가 했습니다.

-WTPO 설립 과정은?(질문)
WTPO는 한국원양어업협회 참치어업위원회의 적극적인 주도 하에 2001년 3월 본기구가 에콰도르에서 처음 창설됐습니다. 그후 필리핀 마닐라, 프랑스 파리, 스페인 마드리드 등지에서 윤번제로 회의를 개최해 오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이번에 처음 개최하게 된 것입니다.

-WTPO 기구 구성은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질문)
WTPO 기구는 총회와 이사회로 구성되며 우리나라를 비롯, 일본, 대만, 필리핀, 스페인, 베네쥬엘라, 콜롬비아, 파나마, 에콰도로, 미국, 프랑스, 멕시코, 칠레, 페루 등 총 14개국을 회원국으로 두고 있습 니다.

-WTPO 회원국들이 보유한 참치선망어선 세력은 어느 정도입니까?(질문)
회원국 어선수는 약 3백40척으로 참치 어획비중이 세계 참치선 어획량의 60-65%에 이르고 있으며 이중 우리나라의 어획량은 약 15%를 차지합니다.

-국내 참치 시장 규모는 어느 정도입니까?(질문)
현재 우리나라에는 총 26척의 참치선망어선이 있으며 이들 어선이 어획하고 있는 약 20만톤의 참치중 60%는 국내 시장에서 소비되고 있으며 나머지 40%는 수출되고 있습니다. 연간 수출을 통해 약 7천만달러의 외화를 벌여들이고 있으며 참치가공분야의 경우 국민소득 2천불 시절인 지난 82년 동원산업이 처음으로 참치캔을 생산하기 시작해 현재 연간 3억캔이 소비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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