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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양산업 빈사 상태 … 최근 2년 사이 원양어선 세력 76척 격감
등록일 : 2016/03/29 오후 1:33:57    조회 : 6280

수산물 수급 차질 우려, 지원 대책 시급
원양산업 침체로 부산지역 경제에도 악영향

최근 IUU어업 규제가 강화되면서 관련 원양어선들이 폐선 등 무더기로 조업을 포기한 것을 비롯, IUU어업 규제 외 경영악화 등 다른 요인으로 조업을 못하게 된 선사들을 포함할 경우 최근 2년 사이 원양어선 수가 무려 76척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KOFA(특수법인 한국원양산업협회)에 따르면 현재 합작어선을 제외한 우리나라 국적 원양어선은 2013년까지만 해도 318척이 실제 조업을 했으나 2015년 기준으로는 실제 조업 어선 수가 229척으로 크게 줄었으며 특히 2014년~2015년 2년 사이 어장 상실과 경영 부진 으로 도태된 어선 수만도 76척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이로 인해 지난해 합작을 제외한 국적 원양어선 생산량은 57만8,137톤으로 전년도 66만9,140톤에 비해 14% 정도 감소했으며 올해는 원양어선 감소 영향이 본격 반영될 경우 어획량 감소 폭이 2015년 대비 더욱 더 커질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올들어 2월말 현재 국적선 원양 생산량은 5만2,214톤으로 전년도 생산량 9만2,123톤 대비 43%나 감소했다.
특히 금년 들어 일시 다획성 어종인 원양산 오징어 생산이 주어장인 포클랜드에서 예년에 척당 하루 평균 20-30톤 어획되던 것이 지금은 3-4톤에 그치는 등 어황이 매우 나쁜데다 참치 생산량도 전년 대비 22% 격감해 관련 선사들은 물론 부산지역 냉동창고 업계들도 원양 어획물 감소로 직격탄을 맞게 될 것으로 보인다.
우리나라 원양선사들의 어선 세력 격감은 고스란히 부산 지역경제에 전가되어 원양산업 침체는 물론 부산지역 유통업계와 냉동창고업계, 선수품 공급업계 등에도 경기 부진을 초래하는 등 수산업과 관련산업 전반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한국원양산업협회 김현태 홍보마케팅센터장은 『현재 우리나라 원양어선들이 잡는 원양어류는 합작 어획물을 포함할 경우 우리나라 전체 어류 및 연체류 공급량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하고 있는 중요한 식량 산업인 만큼 더 늦기 전에 정부가 원양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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