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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꽁치 조업, 지난해 대비 10% 어획 수준
등록일 : 2019/09/30 오후 3:18:28    조회 : 85

일본 꽁치 조업, 지난해 대비 10% 어획 수준

전대미문 있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나

일본 꽁치 업계는 성어기인 9월을 맞이해서도 누계 총 어획량이 전년 동기의 10% 정도로 현저한 흉어를 나타내고 있다. 어장은 훨씬 먼 공해상에서 어체도 작는 등󰡐삼중고󰡑인 상황이다. 어업, 가공, 유통 관계자는 󰡔꽁치로서는 있을 수가 없는 일이다. 이런 일은 일찍이 없었다󰡕고 하는 등 업계에 충격을 주고 있다.
이번 어기의 꽁치 어획은 주력인 100톤 이상의 대형 꽁치봉수망 어선이 첫 어획한 8월 26일에는 전국에서 500톤 이상을 기록했지만 그 이후로는 몇 톤에서 100톤 대의 추이를 보였다.
어업정보 서비스센터(JAFIC)에 따르면 9월 3일까지의 누계 어획량은 1,063톤으로 이미 1 만톤 이상을 쌓아 올렸던 지난해에 비해 약 10% 수준이다.
예년 성어기라면 하루에 잡아 버릴 어획량 정도밖에 생산하지 못하고 있다. 도우토우(道東) 꽁치봉수망어선 선주는 󰡔이거, 단순히 잡히지 않는 것 이상으로 비정상적인 天災에 해당한다󰡕고 호소했다.
흉어는 예년이라면 어장이 형성될 러시아 200해리 내에서 어군이 보이지 않고, 태평양 공해상에서 어장이 형성되고, 또한 거기에서의 조업 양상도 좋지 않은 것에 기인하고 있다.
JAFIC에 따르면, 현재의 주요 어장은 道東의 落石에서 1,300km 이상 떨어진 공해이다.대형선으로서 편도 2일 반 정도가 걸리고, 소형 20톤 미만 어선들은 많이 있지만 조업하러 갈 수 없는 상황이다.
이 시기에 이런 곳에서 조업하는 것은 전례가 없는 일이라고 어업 관계자들은 말하고 있다. 이런 흉어 속에 위판 가격은 3일 kg당 1,922∼216 엔, 4일에도 1,080∼659 엔으로 과열되고 있지만 선주들은 어장으로 가는 유류대가 많이 들어서 적자라고 한탄하고 있다.
도우토우(道東) 산지 가공업자들도 이 가격으로는 도저히 채산이 맞지 않다고 하며 운송업 등 관련 업자들도 소비지 화물 수송을 받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한다.
예년이라면 실리적으로 손해를 보더라도 조업이 이뤄지면 뒤에 가서 만회할 수도 있었지만 금년은 이 같은 기회가 올 수 있을 지조차도 알 수 없다고 우려를 나타냈다.
이 가공업자는 꽁치로 일을 할 수 없기 때문에 현재는 패류를 취급하는 등의 방법으로 대응책을 모색하고 있다고 한다.
또 유통 관계자가 고민하는 것은 어체가 작다는 점이다. 이번 어기에는 체장은 길지만 기름기가 작고 마른 꽁치가 대부분이다.
예년의 경우 가공업자가 출하하는 신선 꽁치는 4kg 포장에 27마리, 30마리였지만 이번 어기에는 38마리와 40마리 이상도 생산되고 있다. 여기에는 말단 판매 가격을 억제하려는 소비지측 사정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40마리 크기로 넣었다는 삿뽀로 지역 양판점 바이어는 당사로서는 32마리도 취급하지만 사입 가격에서 보면 지나해의 두 배 수준이다. 한 마리 100∼120 엔으로 판매되고 있는 사이즈를 찾다보면 40마리를 사용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이 바이어는 이번 어기 과제로 어장이 멀어 선도가 떨어지는 점을 지적했다. 선도 저하를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 점포에서는 내장을 제거하고 머리 없는 제품을 많이 만드는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한다.
작고 신선도 나쁜 꽁치가 비싸게 팔리는 형태가 되고 있으며 소비자의 수요 이탈이 염려된다고 가공업자들은 우려를 하고 있다.
앞으로를 위해서는 어획 만회가 가능한 지, 그것이 언제쯤 될 지가 최대의 관심사다.
먼저 양판점에서는 9월의 선어 판매 상장 구성 비율로 꽁치가 40%를 차지하는 필수 소재인 꽁치가 나야 매출 손실도 줄일 수 있다고 하며 어장 상황에 촉각을 곤두 세우고 있다.

※ 기사 출처: 일간수산경제신문 2019년 9월 6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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