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양산업협회:::

러시아 연육 생산 증가, 가격 영향 없을 것
	등록일 : 2022/01/17 오후 4:57:15 조회 : 463
생산량 2026년까지 30% 증가 예상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Pacific Rim 그룹의 영업이사이자 연육 제품 관리자인 Willem Appeldorn은 『혹자는 내년에 명태 연육 가격이 러시아 공급 증가로 하락할 것이라고 말하고 있지만 그렇지 않다. 현재 재고가 부족한 상황으로 더 많은 공급은 가치 창출 기회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연육 가격은 수요와 공급 불균형에 더해 물류, 포장, 원재료, 노동 비용의 증가, 물가 상승으로 올해 인상되었고 내년에 추가 인상이 예상된다. 올해 알래스카 명태 수리미 생산량은 24만톤으로 예상된다. 미국 생산량이 19만 4,000톤으로 과거 20만~24만톤에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일본이 4만톤 정도로 안정적으로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 러시아는 5,000톤 정도로 예상된다. 내년 러시아 수리미 생산량은 대략 25,000~30,000톤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Willem Appeldorn은 장기적 예측이 유지된다면 2026년 알래스카 명태 총 생산량은 현재 수준보다 30% 증가한 31만톤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는 연육 시장의 장기 성장 잠재력과 일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러시아 RFC사는 올해 공모선에서 연육 생산을 시작했고 리투아니아의 대기업 Viciunai를 비롯한 고객들과 첫 계약을 체결했다. 아울러, RFC사는 일본수산(니스이)과 장기 계약을 체결했으며 내년에 최대 2만톤의 연육 제품을 일본 시장에 공급하겠다고 발표했다. * 기사 출처: IntraFish, 2021년 12월 2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