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양산업협회:::

日 2021년 어업·양식 생산 417만톤
	등록일 : 2022/06/15 오후 5:26:21 조회 : 634
1.4% 감소…꽁치, 살오징어 등 부진 이어져 일본 농림수산성은 지난 5월 27일, 2021년 어업·양식 생산 통계를 공표했다. 2021년 어업·양식 생산량은 2020년 대비 1.4% 감소한 417만 3,000톤을 기록해 1956년 조사 실시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해면 어업 생산량은 319만 1,400톤으로 0.7% 감소했고, 해면 양식 생산량은 4% 감소한 93만 900톤, 내수면 어업·양식 생산량은 0.3% 증가한 5만 967톤을 기록했다. 해면 어업 중 참치류 생산량은 20.1% 감소한 14만 1,500톤을 기록했다. 이 중 참다랑어 생산량은 5.6% 증가한 1만 1,400톤, 날개다랑어는 41.6% 감소한 3만 6,700톤, 눈다랑어는 4.7% 감소한 3만 700톤, 황다랑어는 14.4% 감소한 5만 5,200톤을 기록했다. 가다랑어 생산량은 19.2% 증가한 22만 4,000톤을 기록했다. 꽁치 생산량은 34% 감소한 1만 9,500톤, 살오징어는 35% 감소한 3만 1,300톤을 기록했다. 명태 생산량은 8.7% 증가한 17만 4,300톤을 기록했다. 해면 양식 중 참다랑어 생산량은 17.6% 증가한 2만 1,400톤을 기록했다. * 기사 출처: 미나토신문, 2022년 5월 30일자